아라문의 검 탄야의 비밀 귓속말 조직

아라문의 검이 벌써 5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아라문의 검은 아스달연대기 시즌2로 시즌1이 18화인 것에 비하면 시즌2는 12화로 양으로는 조금 부족한 것 같습니다. 사실 후반으로 갈수록 더욱 흥미진진해질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좀 더 길었으면 하는데 아쉽네요. 아라문의 검 5화부터는 탄야의 비밀조직인 귓속말 조직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직원들이 아무 것도 모르는 아이들인 경우가 많을 것이기 때문에 본격적인 활동이라는 말 자체가 좀 이상하네요. 어찌되었든 귓속말 조직이 점점 중요해질 것 같네요. 귓속말 조직이란?

음성번역통역기 OCR 카메라로 캡쳐해서 번역하기

얼마 전에 핸드폰에 있는 OCR 기능으로 종이 문서를 캡쳐 후 번역을 돌려봤는데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분명 2~3년 전에는 거의 못 쓸 정도로 인식이 엉망이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 돌려보니 거의 오타가 없을 정도로 정확하게 인식해서 텍스트를 구현하였습니다.
또한 바로 번역이 되는데 번역 또한 굳이 따로 손 볼 필요 없이 되어있었습니다.
정말 기술이 많이 발전되었고 이런 기술이 쌓여서 로봇의 눈이 된다면 정말 사람처럼 눈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매우 신기했지만 불안한 부분도 있는 것 같네요.
하지만 한가지 불편한 것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건 해당 어플의 사용이 불편하다는 의미는 아니고 핸드폰으로 보통 다른 걸 하기 때문에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만약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보고 있는 상태에서는 동영상을 끄고 해야겠죠.
하지만 거의 동영상 중독이 되어있는 상태에서는 이러한 작업 때문에 잠시 동영상을 안보는 것도 불편하더라구요.
물론 아주 나쁜 습관이고 고쳐야 하겠지만 저만 그런 것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작업이 한번 할 수도 있지만 보통은 한번 시작하면 여러번 하는 작업이라 그동안 핸드폰으로 다른 기능을 사용할 수가 없겠죠.
그래서 OCR 카메라로 캡쳐해서 번역하는 전자기기를 찾아봤습니다.
가격도 10만원이 안되고 기능도 좋은 한가지 전자기기를 찾았고 다시 보니 해외직구네요.
요새 좋은 전자기기가 좀 저렴하다 싶으면 해외직구입니다.
당연히 통관이 필요하기 때문에 개인 통관번호 가지고 있어야 하며 해외직구인 만큼 기다려야 합니다.
구매하려고 개인 통관번호 확인해보니 없다고 나옵니다.
분명 몇 년 전에 통관해서 물건샀는데 몇 년에 한번씩 지우나 봅니다.










관세청 들어가서 개인통관 고유번호 다시 신청한 후 구매했습니다.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네요.
2주 정도 걸리려나.
받고 나서는 쓰지도 않아서 후회할지도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핸드폰으로 다 되는 기능이다보니 인식률이 조금만 떨어져도 괜히 샀다고 할 것 같습니다.
인식률만 좋으면 핸드폰은 다른 기능을 사용하면서 사용할 수 있으니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렇게 변환한 후 다시 내가 원하는 곳으로 옮기려면 그때마다 USB 끼고 파일을 옮겨야 하나 걱정입니다.
그럼 차라리 핸드폰으로 해야하나.
빨리 주문취소를 해야하나 고민되네요.

 F1 카메라탑재 88개국어 음성동시통역기 (한국어지원 실시간 사진 문자번역가능),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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