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문의 검 탄야의 비밀 귓속말 조직

아라문의 검이 벌써 5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아라문의 검은 아스달연대기 시즌2로 시즌1이 18화인 것에 비하면 시즌2는 12화로 양으로는 조금 부족한 것 같습니다. 사실 후반으로 갈수록 더욱 흥미진진해질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좀 더 길었으면 하는데 아쉽네요. 아라문의 검 5화부터는 탄야의 비밀조직인 귓속말 조직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직원들이 아무 것도 모르는 아이들인 경우가 많을 것이기 때문에 본격적인 활동이라는 말 자체가 좀 이상하네요. 어찌되었든 귓속말 조직이 점점 중요해질 것 같네요. 귓속말 조직이란?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파는 치킨 어떤건가요? 사세치킨

예전에는 일본 편의점이 매우 좋아서 일본 여행가면 로손과 같은 일본 편의점에 가는 것도 여행의 재미 중의 하나였는데 요새는 한국 편의점도 그에 못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니 오히려 어떤 부분은 일본의 편의점을 압도하는 부분도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밤에 출출하거나 아니면 별일 없을 때에도 편의점에서 뭐 없나 보는 일도 많아졌습니다.
특히 저는 편의점에서 파는 치킨이 좋았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맛이나 그런 것보다도 딱 한 조각 먹고 싶을 때 좋은 것 같네요.

최근 치킨 가격도 가격이지만 괜히 한마리 시키면 살이나 찌고 중간부터는 남기기 싫어서 먹는 것이 많은 것 같아 딱 한 조각이 아쉽긴하지만 맥주 한 캔과는 딱 적당한 것 같았습니다.

그러다 문득 이 치킨 혹시 시중에서 팔지는 않을까?
요새 안 파는 거 없을 텐데.
그래서 편의점을 살짝 보니 보관소 같은 곳에 치킨이 얼려있더라구요.
하나씩 꺼내서 조리대에 놓는 것 같았습니다.
바로 검색을 해보니 사세치킨이라는 것이 바로 세븐일레븐에서 파는 넙적다리, 매콤넙적다리 그 제품이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맛은 에어프라이어기에 하면 거의 비슷했습니다.
다만 그냥 한 면만 돌리면 조금 맛이 덜 했고 번거롭지만 중간에 한번 뒤집어줘야 비슷한 맛이 났습니다.
하지만 이 건 몇 번 돌려보면 비슷한 맛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문제는 가격이었습니다.

저는 집에서 이렇게 수고를 들여가면서 먹으면 반값 정도일 것 같은데 그렇지는 않네요.
넙적다리 기준으로 편의점에서 2,500원 정도 하는데 시세 넙적다리 1.3kg 짜리를 사면 대충 한 조각에 배송비 포함해서 1,800원 정도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에어프라이어기 청소하고 그런 수고에 10개를 한 번에 샀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렇게 싼 가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마 편의점에 납품할 때는 소비자 가격보다는 좀 더 저렴하겠죠.
배송비도 절약이 될테고.

하지만 집에서 출출할 때 굳이 편의점까지 가서 살 필요없다는 것은 장점인 것 같습니다.
찾아보니 사세 치킨이 편의점이나 이런 곳에 많이 납품되는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
저번에 핫봉도 한 번 먹어봤는데 괜찮더라구요.
하지만 많이 먹으면 뭐든 안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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