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문의 검 탄야의 비밀 귓속말 조직

아라문의 검이 벌써 5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아라문의 검은 아스달연대기 시즌2로 시즌1이 18화인 것에 비하면 시즌2는 12화로 양으로는 조금 부족한 것 같습니다. 사실 후반으로 갈수록 더욱 흥미진진해질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좀 더 길었으면 하는데 아쉽네요. 아라문의 검 5화부터는 탄야의 비밀조직인 귓속말 조직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직원들이 아무 것도 모르는 아이들인 경우가 많을 것이기 때문에 본격적인 활동이라는 말 자체가 좀 이상하네요. 어찌되었든 귓속말 조직이 점점 중요해질 것 같네요. 귓속말 조직이란?

치킨 좋아하는 자취생 필수 아이템 잇템 치킨집게, 미니집게, 얼음집게

얼마 전 뉴스를 보니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가구형태가 이제 1인 가구라고 합니다.
어릴 적만 하더라도 아파트에 사는 가장 보편적인 가정의 형태는 4인 가구였는데 2000년도 넘어서면서 2인 가족, 3인 가족이 좀 더 많아지더니 이제는 1인 가구가 가장 많은 형태라고 하니 슬슬 걱정하는 마음까지 생깁니다.

물론 인구의 감소는 국가적 차원의 문제라 개인에게는 심각하게 다가오지 않을 수도 있고 오히려 더 좋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개인이 해결하기에는 너무 큰 주제이기 때문에 1인 가구가 늘어난 만큼 이에 맞춰 변화하는 게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어찌되었든 1인 가구, 즉 나혼자사는 가구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실상은 노령층의 1인 가구 증가가 통계상으로는 더 기여했지만 우리가 흔히 1인 가구가 늘었다고 하면 결혼의 감소, 여성의 경제력 증가로 인한 나혼자 산다 식의 1인가구가 늘었다는 개념으로 받아들이게 되고 노령 1인가구 만큼은 아니지만 실제로 이러한 가정 구성이 급격하게 느는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소비자 마케팅은 이러한 소비층의 구매력에 주목하여 이러한 가족 구성을 더욱 강조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마케팅 용품 중에 저는 치킨집게, 미니집게, 얼음집게가 너무나 마음에 들더라구요.
물론 저는 1인 가구는 아니지만 가끔 1인 가구처럼 지낼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면 나혼자 치킨을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해와서 집에서 맥주와 함께 먹는데 이럴때 필수템이 이 치킨집게입니다.

일단 이 치킨집게의 장점은 치킨 발라먹기가 매우 좋습니다.
물론 집에서 먹는거라 손으로 먹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이를 사용하는 이유는 맥주랑 같이 마시기 위해서이죠.
맥주캐네 치킨 기름이 묻어있으면 뭔가 맛이 안나더라구요.

또 하나의 장점은 이렇게 드라마를 보면서 집게로 치킨을 먹으면 마치 밖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거기에 치킨집에서 공짜로 주는 속이 빈 링형의 뻥튀기까지 집에 비치해서 같이 곁들이면 치킨집에서 혼술하는 느낌도 들죠.

물론 원래 혼자가 아닌 사람이 나만의 시간을 갖게 되어 이런 코스프레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지만 뭐 나중에 누군가를 초대할 때도 이 잇템으로 화제를 만들수도 있으니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가끔 이런 아이템의 경우에는 배송비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가 많은데 보통 1명이 사용할 때는 2개가 필요하고 1~2명을 초대한다고 했을 때는 4~6개 정도가 필요하니 꼭 여러개를 같이 구매하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4~6개를 동시에 구매하면 배송비 포함 개당 2천원이하가 나오는데 1~2개 구매하면 배송비 때문에 개당 두 배는 더 나올 것 같거든요.

내용이 부족하고 길기만 할 수도 있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이 글을 읽어주시러 오신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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