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패드 최신형은 100만원이 훌쩍 넘는데 2년 밖에 되지 않은 애플 아이패드 9세대는 현재 40만원대에도 거래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40만원대라고 하더라도 가격에 부담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기술이 많이 발전되어 고착화되어 소비가 감소했는지 새로운 제품들이 나올 때마다 기존 제품들의 가격인하가 빨리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아이패드는 이미 나온지가 10년이 넘었고 초반에도 그 성능에서 획기적이었지만 이제 그때의 기능은 이미 몇 단계 업그레이드가 되었고 2~3년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빠른 속도와 사용성을 가졌습니다.
사실 매일 아이패드를 쓰는 사람이 아니라면 사용경험이 몇 년 전인 경우가 대부분일테고 그렇다면 2년전 제품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하이엔드급일 것입니다.
이미 더 좋은 AP가 개발되어 신제품에 장착되고 있지만 A13 바이오닉칩 역시 나온지 4년 정도밖에 안되었고 대부분 집에 있는 데스크탑이 3~4년은 되었을 것을 감안하면 사용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는 성능일 것입니다.
A13 Bionic 칩은 Apple Inc.에서 설계한 프로세서입니다. 2019년 9월에 처음 소개되었으며 iPhone 11, iPhone 11 Pro 및 iPhone 11 Pro Max를 비롯한 여러 Apple 기기에 사용됩니다.
A13 Bionic 칩은 7나노미터 공정을 사용하여 제작되어 이전 세대에 비해 성능과 효율성이 향상되었습니다. 6코어 CPU(중앙 처리 장치)와 4코어 GPU가 특징입니다.
CPU는 Lightning이라고 하는 2개의 고성능 코어와 Thunder라고 하는 에너지 효율적인 코어 4개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조합은 전력과 효율성 사이의 균형을 제공하여 덜 집중적인 활동 중에 배터리 수명을 보존하면서 칩이 까다로운 작업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합니다.
A13 Bionic 칩의 GPU는 더 빠른 그래픽 성능을 제공하므로 게임, 증강 현실(AR) 및 기타 그래픽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합니다. 또한 Apple의 그래픽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인 Metal을 지원하여 개발자가 그래픽을 렌더링하고 게임 경험을 향상시키는 칩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A13 Bionic 칩에는 기계 학습 작업 전용인 8코어 Neural Engine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Neural Engine은 실시간 이미지 처리, 안면 인식, 컴퓨팅 사진과 같은 고급 AI(인공 지능) 기능을 지원합니다. iPhone의 인물 사진 모드, 스마트 HDR, 고급 기계 학습 모델과 같은 기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전반적으로 A13 Bionic 칩은 상당한 성능 향상과 향상된 전력 효율성을 제공하여 Apple 장치를 위한 강력한 프로세서가 되고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 및 작업에 대한 원활한 사용자 경험을 가능하게 합니다.
내용이 부족하고 길기만 할 수도 있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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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어주시러 오신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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