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문의 검 탄야의 비밀 귓속말 조직

아라문의 검이 벌써 5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아라문의 검은 아스달연대기 시즌2로 시즌1이 18화인 것에 비하면 시즌2는 12화로 양으로는 조금 부족한 것 같습니다. 사실 후반으로 갈수록 더욱 흥미진진해질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좀 더 길었으면 하는데 아쉽네요. 아라문의 검 5화부터는 탄야의 비밀조직인 귓속말 조직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직원들이 아무 것도 모르는 아이들인 경우가 많을 것이기 때문에 본격적인 활동이라는 말 자체가 좀 이상하네요. 어찌되었든 귓속말 조직이 점점 중요해질 것 같네요. 귓속말 조직이란?

생후 12~15개월 선풍기 날개에 손 다치기 가장 쉬운 개월수

굉장히 무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엄청난 비가 왔는데 비가 왔음에도 시원한 느낌이 전혀 안드는 것 같네요.
이유를 들어보니 예전보다 지구 전체적으로는 확실히 기온이 올라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각국 지방으로 따지면 기온이 올라간 나라도 있고 오히려 떨어진 나라도 있다고 하네요.
이는 많아진 수증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비가 더 오면 약간 기온이 떨어지고 예전과 비슷하면 기온이 올라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수증기는 습도로 나타나는데 습도는 더위를 더 덥게 느끼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에어컨이 점점 필요해지는데 문제는 전기세.
전기세 좀 아껴보겠다고 선풍기를 한 대 더 사는 집이 많다고 하는데 아이가 있는 집은 그것마저도 힘들죠.

제목에는 생후 12~15개월이라고 했지만 초등학교 들어가서도 선풍기에 손넣는 아이들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초등학생이라면 그래도 좀 덜 크게 다치겠지만 생후 12~15개월은 크게 다칠 수 있겠죠.
그래서 선풍기도 못틀고 전기세에 벌벌 떨면서 에어컨 트는 집도 많을 것 같았습니다.

날개없는 선풍기를 예전에 다이슨에서 본 것 같은데 선풍기 가격이 왠만한 벽걸이 에어컨보다 비싸서 살 엄두를 못내고 있었는데 혹시 찾아보니 일반 선풍기 가격의 날개없는 선풍기가 있네요.
약간 좋은 일반 선풍기도 5만원~7만원대가 많고 발뮤다 선풍기같은 경우는 50만원도 넘는 것 같은데 날개없는 선풍기가 6만원대도 있네요.

당장 구매후 글도 써봅니다.
일단 싼게 비지떡일수도 있을 것 같긴한데 요새 선풍기 품질 때문에 실망한 적이 별로 없어서요.
이제 아무리 중국산 싸구려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선풍기 정도는 저품질로 만들지는 않는 것 같더라구요.
아마 받아본 후 나쁘면 이 글을 삭제하든지 할 것 같고 나쁘지 않다면 아마 이 글 쓴 것도 까먹겠죠.
아기 때문에 구매한 것이니 일단 안전한게 제일 중요하겠죠?
날개가 없긴하지만 혹시나 다른 위험요소가 있는지 확인해보았는데 아직까지는 선풍기랑 부딪히지 않으면 괜찮을 것 같네요.
아이가 12개월 조금 지나 걷기는 하는데 중심을 못잡아 갑자기 앞으로 뛸 때가 있어서.
뛴다기 보다는 앞으로 중심이 쏠려서 넘어지지 않으려고 빨리 걷는 것인데 위험이 없을 때는 너무 귀여운 행동이지만 앞에 물체가 있으면 가슴 쓸어내리죠.
어쨌든 같은 6만원대 대부분은 해외직구 물건인데 이건 내일 도착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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